나의 생각

(집중력) 시험을 준비하자.

MasterJo 2016. 11. 14. 17:49

우리들이 많은 시간들을 배우는데 사용한다. 그리고는 우리가 열심히 배운 것들을 테스트 받는다.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를 해야되는 것은 물론이고 타고난 이해력도 필요하다.

 

우리들이 흔히 하는 시험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날마다 다르다 언제는 수학을 공부하고 언제는 국어를 공부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과목은 공부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언제나 예상치 못한 변수를 대비해야하는데 큰 단점이 된다.

 

최상위권의 학생들을 보면 언제나 공부한다. 하지만 중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마치 노동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공부가 지겨워서 중간에 탈선하는 학생들도 간혹있다. ‘학생이라면 의무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공부거부증이 생기는 이유는 부모님의 공부해라라는 잔소리 때문이다. 그리고 시험이라는 문을 넘어야되는 압박 때문이다. 시험에 자신이 없는 이유는 그만큼 열정을 쏟아붇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초에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열정이 넘칠리도 없다.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 2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수학을 전부터 계속해서 공부했더라면 수학은 전에 공부했던 것들을 복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과목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어가 아닐까 싶다. 다른 나라 언어를 배워서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듣고 쓰는 문제 역시 빠지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영어가 꽤 큰 고민영역을 차지한다. 우리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어는 시자의 마음과 감정까지 생각해야 하므로 까다롭다. 만약에 국어에 자신이 없다면 시험 2주 전에 그 과목을 파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알려주자면 시험 2주 전에는 가장 자신 없는 두 과목만을 남겨두고 그 두 과목만 공부하는 것이다. 나머지 과목들은 그전에 미리 걱정하지 않을 만큼 공부해두어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시험 2주 전에 꽤나 고생하게 될 것이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공부하는 법이 잘못됐다든가 혹은 다른 생각에 빠져서 금방 연필을 손에서 놓아버린다던지 말이다. 공부를 할 때는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알고 있기에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적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주로 혼자만의 상상을 즐기는 학생들이 간혹있는데 그런 학생들이 이 적에 가장 취약하다.

 

뉴턴은 이렇게 말한다. “공부를 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집중을 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말이다. 공부는 그저 문제를 풀어내는 것을 이야기 하지만 그 문제의 심오한 과정을 알 수 없다. 집중력이 없다면 말이다.

 

일본의 무술 중에는 궁도가 있는데, 그 궁도는 활을 쏘는 것을 말한다. 일본은 해상전쟁에서 가장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무기를 최대로 활용할 줄 알았다. 그 이유는 그들은 모두 기본적은 궁술과 집중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일본 소수의 정예 저격수들은 모두 저 멀리에서 솔방울을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집중력의 소유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