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실수 극복하기와 기회
우리는 아주 가끔 씩 이지만 바보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그런 순간을 우리는 언제나 주의해야한다. 그 한 순간으로 인해서 우리들이 여태껏 쌓아왔던 것들이 한 번에 도미노 무너지듯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감정에 못 이겨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느끼는 감정이지만 정말 안타깝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오류를 보안해야만 하고 자신의 실수를 지적해줄 선생님이자, 멘토 혹은 친구를 두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만 한다.
사람은 왜 실수를 할까? 물론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이기에 우리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동물은 실수를 해도 그것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고,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그것이 실수인지를 안다. 실수를 극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에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그 실수는 마치 작은 상처가 난 것 마냥 당신을 아프게 할 것이다. 그럴 때마다 실수한 그 때를 곱씹으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반성하면 된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의 실수를 고치면 다시 다른 실수를 유발한다. 어떻게 보면 같은 사람이 봐도 정말 답답하기도 하다. 그러나 같은 사람인 우리가 그 사람을 욕하고 무시할 권한은 없다, 그 이유는 우리들도 살면서 그런 적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가 누구를 욕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언제나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쉬운 요리라도 불 조절을 실수하게 되면 연탄처럼 새까맣게 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프로라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다, 실수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그러나 프로는 그 실수는 적게 하는 사림이고, 실수를 하더라도 티를 내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요리를 실수하는 것은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지만 인생의 실수는 우리들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최선을 다하고 난 뒤에는 우산을 펴서 비처럼 쏟아지는 비난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라. 그 비난은 한 번 젖기 시작하면 끝없이 젖어들 것이다. 비난에 젖은 우리는 다시 자신감을 찾을 때까지는 꽤 많은 시간들이 필요할 것이고 그 시간들 사이에는 우리들이 놓치는 기회는 정말 많을 것이다. 1년 365일 기회는 몇 번 찾아온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미지수지만 적어도 1~2 번 정도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런 것을 멍하니 있는 상태로 놓칠 것인가? 당장 일어서서 잡아야만 한다. 그 기회는 당신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자신의 실수는 자신의 힘으로 무마시켜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준비되어야만 한다. 어리석은 행동을 할 때마다 자신의 뺨을 2대 때려라 그러고 반성해라자신이 명청한 짓을 했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다시 강해져라 기왕 아플 것이라면 차라리 빨리 아팠다가 빨리 회복하는 편이 더 낮다고 생각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한다. “곡식을 재배할 때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이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더 큰 일에는 더 최선을 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말이다. 작은 일에서부터 충실하라. 그것이 당신의 반석이 되어줄 것이다.
작은 일에서부터 그 사람의 가치가 나타나는 법이다. 언제나 처음이고 작은 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나타낸 사람만이 정상을 바라볼 수 있는 티켓을 얻었다. 그런데 당신은 그저 앞만 보고 나아갈 것인가? 당장 앞에 있는 것만 보고 따라가기에는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