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잠) 잠? 매우 중요한 것

MasterJo 2017. 4. 12. 18:35

잠을 자는 것은 언제나 필수적인 우리 몸의 조건이다. 그러나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서 컨디션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들이 엉망진창으로 변하게 된다. 그것들을 다시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해서는 다시 잠을 충분히 자주는 것 말고는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

 

우리들은 오늘의 일과를 모두 보내고 내일을 위해서 잠을 자야한다. 그런데 잠을 못 잔다면? 우리 몸이 당연히 힘들어할 수밖에 없다.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어린아이 구분할 것 없이 하루 7시간에서 8시간 정도는 필수적으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정신 건강에 좋다. 그래야 활동 할 때도 몸에 부담감이 덜하다.

 

우리의 몸은 편안할 때 가장 빠르고 깊게 잠에 든다. 하지만 몸이 긴장해있고, 불편하면 오히려 잠을 잘 수가 없게 된다. 혹은 자기 전에 스마트 폰을 본다거나 하면 잠이 깨서 오히려 잠을 잘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이런 밤이 계속해서 지나고 나면 몸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지고 불면증이라는 질병가지 얻어서 매일 밤 고통스러운 밤을 보내게 된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내게 되고 언제나 몸이 예민해져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인간관계가 흔들 흔들거릴 수밖에 없고 빠른 시간 내에 불면증을 치료하기 전에는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떨어져 나갈지도 모른다. 사회는 언제나 많은 인맥을 필요로 하는데 당연히 걱정이 쌓이게 될 것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은 우울하고 걱정되어 잠을 이루기 어려울 땐 항상 시편 23편을 되풀이해 읽음로써 안정감을 얻는다고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지만 당신이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데 역경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사오항이라면 물리적 수단을 통해 긴장을 푸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신경성 긴장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책을 쓴 데이비드 헤롤드 핑크 박사는 그렇게 하기 위한 최선을 방법은 자신의 신체에 말을 것이라고 말한다. 핑크 박사의 말에 따르면 모든 최면술은 언어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당신이 계속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신 스스로 불면증에 걸리도록 만든 것이다.”라고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불면증에 걸리도록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가 불면증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설마 우리가 잠군 자물쇠를 우리가 풀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우습고 어이없는 일이 없을 수 없다. 말이라는 것은 마치 냄새와 같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무언가를 홀릴 수도 있고, 사람의 경우에는 인상을 안 좋게 만들 수도 있다. 언어라는 것은 보이지 않기에 더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위의 핑크 박사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우리 스스로가 이미 불면증의 치료법을 알고 있다. 라는 것이다.

 

성경 시편23에는 이렇게 나와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이다. 이 얼마나 편안해지는 말씀인가? 우리가 누울 초원과 옆에는 나지막하게 물이 흐르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곳이 얼마나 편안한 곳인지 알 수 있다.

 

사람은 잠을 많이 자면 나태해지고 잠을 적게 자면 예민해지는 정말 까다로운 생물이다. 잠이라는 것은 마치 사람의 보이지 않는 다리와 같다. 없으면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면 매우 편안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