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성공,시간,행복) 성공을 하기 위해서 혹은 행복하기 위해서

MasterJo 2017. 5. 1. 17:25

우리들은 언제나 성공이라는 것에 목맨다. 그래야지만 미래 내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한다. 그렇다 이것은 착각이다. 성공에 대한 집착이 성공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공에 대한 가치관이 성공을 만드는 것이다.

 

우리들은 어릴 적부터 성공이라는 것에 열망해왔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공부했고, 자신 만의 재능을 발굴하기도 했고, 재능이 아닌 것을 재능이라고 우겨야만 할 때가 있었다. 성공에 대한 구상을 해야 했고, 다소 위험하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거침없이 무언가를 해야 하는 것을 강요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이 꼭 성공에 필요한 것일까?

 

우리들은 어릴 적부터 공부에 대한 것을 강요받는다. 공부해야만 성공 할 수 있다는 부모님들의 생각에 자신도 동의하기 때문이다. 뭐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별 수 없이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다. 성공의 길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성공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이다. 우리들은 젊을 적에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했다고 말하기에는 많이 이르다, 취직이나, 창업 이후에도 많은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을 것이기 때문에 꼭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성공한 건 아니다. 우리들의 삶이 진심으로 행복해야지만 우리들이 비로소 성공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록 돈을 많이 못 벌어도, 얼굴이 못생겨도 우리들은 지금 우리들의 삶에 대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심으로 행복한 삶이다. 그렇다고 돈을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나중에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고 하면 당연히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우리 부모님들이라면 잘 아시는 행복 중 하나인 바로 자식농사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자식 농사가 가장 어렵다라는 말은 지금 청소년들도 꽤 들어본 말일 것이다. 자식들을 키우다보면 아무리 화가 나도 아이의 재롱 한 번이면 화났던 것도 금세 사그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식들이 건장하게 자라서 자기 앞가림 정도는 자기가 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 순간엔가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한다. 우리는 현재의 행복을 누리는 방법과 미래의 행복을 누릴 줄 알면 성공했다고 말해도 무관하다. 사람은 보이는 것만이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심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미래에는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있을지를 생각해놓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모습만 생각해놓고 지금 현재에 나태해지지마라 현재에 나태해진다면 절대로 자신이 꿈꾸던 미래의 모습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내일은 곧 현재가 된다. 이 점을 알아두고 다람쥐가 쳇바퀴 돌리듯이 열심히 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꿈꾸던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한두 번 넘어졌다고 울지 마라 현실은 당신이 운다고 해서 봐줄 정도로 상냥하지 않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다치는 것이 무섭다면 방 안에서 나오지 마라 그러면 안전하다.”라고 말이다. 우리는 안전지대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방문을 박차고 나가서 자신의 앞가림 정도는 자신이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당신을 보고 멍청이, 혹은 바보라며 빈정대며 놀릴 것이다.

 

현실은 온통 엉망이다. 사회에서 낙오된 사람들은 사방에 널려있고, 사회를 탓하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안하는 한심한 사람들은 널려있다. 이런 현실이 어떻게 상냥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절대로 그러지 쉽지않다. 그러니까 우리는 더더욱 준비되어야하며 또래 애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