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문명과 인류의 시작
사람의 역사는 어떻게 쓰여져 왔을까? 사람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우리들은 정말 궁금하다. 사람은 정말로 신이 만들었을까? 아니면 원숭이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진화했을까?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간다. 어릴 적부터 ‘이건 뭐지?,’ ‘저건 뭐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성장했다.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인류는 자신의 업적들을 벽화를 통해서 기록해왔으며 그것은 곧 후세에 발견되어서 책에도 실리고 찰스 다윈이라는 학자의 진화론도 생겨나고 많은 학자들이 연구했다.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태어나서 시대에 걸쳐서 인간이 되었다. 라는 것이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대표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신이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창조론이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가장 많이 대립되는 관계이다. 어찌됐건 간에 인류는 생겨났고, 이제 그 인류들의 후세가 바로 오늘 날 우리들이다. 과연 아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선 강가 주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마을을 이루었다. 물을 중심으로 작은 촌락을 만들어서 살던 사람들이 석기 시대에 들어서자 사냥과 다른 마을을 공격하기도 시작했다. 점점 더 강한 무기들은 많이 나오는데 그 강한 무기를 먼저 얻는 쪽이 강자가 되어서 약자들을 지배하고 다녔다. 시간이 지나자 이제는 자기 피붙이, 즉 가족끼리만 따로 촌락을 이루어서 사는 씨족 사회가 시작되었다. 씨족 사회가 형성되고 나서 얼마 안가서 강 주변에 다른 이민족도 서서히 합류하면서 씨족 사회의 근본이 흔들리게 되었다. 그렇게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자 문명이 생겨났고, 지금 역사 시간에 배우는 4대 문명은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문명, 이집트 문명 인데 이 네 문명 중에 가장 먼저 문명이 생겨난 것은 바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 문명은 모든 문명의 어머니라고 불릴 정도의 문명이었다. 어떤 학자들 중에서는 인간은 아프리카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들은 뭐가 뭔지 아직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언제가는 다 밝혀질 사실 들이다. 어쨌든 이렇게 네 문명이 가장 크게 발전했고, 강한 부족들이 약한 부족들을 지배하면서 도시국가들이 생기고 그 도시국가들은 더 강한 국가에 의해서 다시 지배당했다. 마치 먹이사슬처럼 말이다. 그렇게 여러 차례 작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나서 하나 둘 씩 주위에서 큰 국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그들의 전쟁이 절대로 작은 전쟁이 될 수 없었다. 언제나 싸움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다치고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이제 강한 국가들은 자기 나라와 비슷비슷한 수준의 나라들을 정복하기 위해서 서로가 눈치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눈치게임은 그 누구도 이득을 보는 것이 아니었다.
찰스 다윈의 유언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나의 이론은 실패했다. 나의 책을 회수해서 불태울 수 있다면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찰스 다윈은 자신의 이론이 실패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고 자신의 책을 회수하기에는 이미 전 세계로 퍼져갔다.
우리 인류는 언제나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가 되었다. 어쩌면 우리들이 꿈꾸는 미래는 그다지 멀리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제 거의 모든 문명들이 발전하고 나서는 혁명이 있었는데 인터넷 혁명 이후로 새로운 혁명을 맞이하게 된다면 새로운 문명 역시 생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