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문명) 미케네 문명, 그리스, 크레타 문명

MasterJo 2017. 5. 17. 17:29

우리는 이 순간에도 발전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하다보면 반드시 무언가가 늘게 되어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다라는 말이 딱 맞듯이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발전시켜야 한다. 마치 과거의 사람들처럼 말이다.

 

세계는 빠른 속도록 성장했다. 하지만 때로는 너무 앞서나가면 그것은 그것대로 문제가 되었고, 그 대표적인 예로는 갈릴레이라는 과학자가 있는데 이 사람은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순식간에 언어를 서로 익히기 시작했고, 어느 나라에서는 부자들만이 언어를 배울 수 있게 되는 일이 빈번히 생기기도 했다.

 

신석기 시대에서 간석기 시대로 변하고 간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변하면서 더 강한 무기를 가진 종족들은 약한 종족을 먹으면서 점점 성장해나갔다. 이제는 도시 국가가 아니라 완전한 국가 우리들이 지금 알고 있는 로마나 아테네 같은 국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전쟁도 더 많아졌다. 언제나 그 전쟁의 부담은 서민들의 몫이었고 그 결과 서민들은 언제나 부당한 귀족들의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전에 고대 민족의 이동으로 그리스에서 탄생한 문명이 하나 있는데 이 문명을 그리스 문명이라고 부른다. 인도유럽어족의 한 무리가 메소포타미아와 소아시아를 거쳐 그리스에 이르렀다. 그들은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만들어낸 문명이 그리스에 건설된 것이다. 그리스 주변의 바다인 에게해의 이름을 따서 에게 문명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이제 우리들이 알아볼 것은 이 그리스 문명에 대해서이다. 아리아 인들에 의해 인더스 문명이 파괴된 기원전 2000년쯤, 그리스 남단 크레타 섬에서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했는데 이 크레타 문명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서양 역사의 기원은 물론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그러나 서양 사람들에 의해서 처음 시작된 크레타 문명이라고 할 수 있다.그리스 문명은 남부 크레타 섬에서 발생한 크레타 문명과 크레타 문명에 이어 그리스 본토 미케네에서 시자고딘 미케네 문명으로 분류하는데 크레타 문명은 미노스 왕에 이르러 절정에 이르렀다. 크노소스 궁전에 보면 그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유적은 발굴될 때부터 큰 화제가 됐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했고, 화려했기 때문이다. 크레타 문명은 이 왕의 이름을 따서 미노아 문명이라고도 부른다. 이 왕국은 지중해 동부 일대를 장악해 엄청난 부자가 됐고, 기원전 1600~1400년쯤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한다. 그러나 곧 이은 미케네의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이제 그리스 문명은 미케네가 주도하기 시작했고, 그리스 인근 이탈리아 반도에서도 작은 문명이 탄생했다. 기원전 3000년쯤부터 에트루리아인들이 에펜닉 산맥을 따라 도시를 건설했는데, 이를 아펜닌 문명이라고 부른다.

 

역사학자들은 말한다. “문명은 언제나 강이나 바다, 산맥을 중심으로 확산됐다.”라고 말이다. 실제로 많은 문명들이 산이나 바다, 강을 중심으로 마을이 건설됐고 많은 것들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휴가철이 되면 놀러가는 산이나 바다가 문명의 중심지였다고 하면 사람들의 대부분이 ! 그렇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 땅의 최초의 인류들은 모두 그 근처에서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