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함마드, 세상을 뜨다.
세계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우리들이 많이 모르고 있는 종교들도 많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오늘 날 문제아로 불리게 되는 종교가 있었으니 바로 이슬람이다 지금은 각종 테러에 연관되어 있는 종교이기도 하다.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예전부터 폭력에 관해서 연관이 종종 되었는데, 무함마드가 메디나를 습격해서 점령했을 때 이미 이슬람교의 세력은 어마무시하게 거대해진 상태였다. 무함마드의 세력이 커지면서 이제는 사람 몇몇을 고용해서 죽일 수준이 아니라 군대를 이끌고 공격해야 되는 상황으로 번져버렸다.
무함마드가 귀족들이 고용한 사람들을 피해서 도망 다니면서 이슬람교를 전도하고 그러면서 적어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훗날 이슬람 경전인 ‘쿠란’이 되었다. 이 쿠란은 기독교의 성경이나 불교의 불경과 같이 종교적인 모임을 가질 때 사용되는 것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가 메디나에서 무함마드의 세력이 강해지자 귀족들은 사지에 몰리게 되었다. 결국에는 군대를 파견해서 이슬람 군대와 싸우게 되었지만 무함마드는 더 이상 예전의 힘없는 무함마드가 아니었다. 그를 믿고 그를 따르는 세력도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필두로 군대를 결성했는데, 귀족들의 군대는 무함마드의 군대에게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았다. 630년 쯤에 무함마드는 이제 메카를 향해서 전진을 하기 시작했다. 전쟁 끝에 이슬람 군대는 메카를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여러 부족들은 어느 편에 서야 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무함마드가 위대한 지도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 대해서는 귀족들 사이에서도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무함마드를 따라야만 했다. 부족장들은 서둘러 메카로 사신을 보내 무함마드를 최고 지도자로 섬기고 이슬람교를 유실 종교로 받아들일 것을 약속했다. 비로소 이슬람교를 따르고, 무함마드를 예언자로 섬기는 이슬람 공동체가 결성된 것이다. 하지만 무함마드가 산 속의 동굴로 들어가서 명상을 시작했을 때가 마흔 이었다. 그 만큼 무함마드는 늙었고 몸이 쇠해서 위대한 지도자가 된다고 해도 오랫동안 그 자리를 유지할 수는 없었다. 결국 2년 뒤인 632년 무함마드가 세상을 떠났다. 이슬람교에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공동체의 지도자가 사라져 버렸으니 공동체가 붕괴 될 수도 있는 일이 발생해버린 것이다. 원로들은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지도자를 빨리 결정해야 공동체를 살릴 수 있다는 데 모든 원로들이 동의했다. 무함마드의 동료이자 장인인 아부바크르가 새로운 지도자로 선택받았다. 이슬람 공동체에서 무함마드를 제외하고 첫 지도자가 세워진 셈이다. 이렇게 아슬아슬한 이슬람의 역사가 점점 씌여져 갔다. 훗날에는 이슬람계 사람들 중에서 나라를 세우는 사람이 생겨나서 이슬람 국가를 세우기도 했다. 이러는데 당연히 이슬람교는 자연스럽게 더 많이, 더 넓게 퍼질 수밖에 없었다.
역사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훗날에 세워지는 이슬람 국가는 이슬람교가 전 세계로 퍼지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원인이기도 하다.”라고 말이다. 솔직히 한 나라에서 한 종교만 허용했다라고 하면 당연히 종교가 번성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이기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대로, 보는 대로 곧이곧대로 믿는다. 이슬람이 진짜인지 다른 종교가 진짜인지는 아무로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