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새로운 것&준비됨) 새로운 것과 준비된 사람

MasterJo 2017. 6. 16. 15:49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원한다. 새로운 것을 강렬하게 원하는 사람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혁명이고 새로운 시작이다. 자신의 새로운 시각을 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새로운 것을 원한다면 새로운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 경험해보아야지만 우리들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곧 즐거움으로 변할 것이다.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우리들이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탁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어떤 상황이 들이닥쳐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된 사람만이 탁월해질 수 있는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 기회는 아무 때나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늘 준비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당장 학교를 보면 수많은 학생들 가운데서도 늘 노력하면서 준비되기 위해서 이 악물고 있는 학생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접해볼 필요가 있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만들고, 그것은 사람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새로운 것을 찾고 싶다면 때로는 자신이 새로운 것을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 자신만의 것을 계속해서 만들다보면 때로는 한계에 부딪칠 때가 올 것이다. 그 한계의 벽을 어떻게 부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행보도 바뀐다. 역사를 보면 늘 준비된 왕은 나라를 번성시켰고, 준비되지 않고 입만 살아있는 왕은 역사 속에서 입도 뻥긋 못하는 인물로 비춰지고 있듯이 언제나 준비되어야만 한다. 사람이 준비되기 위해서는 공부, 재력, 학벌, 인성 등이 있지만 이 중에서 가장 먼저 되어야 할 것은 바로 인성이다. 동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돈을 많이 벌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라같은 이야9기를 꽤나 많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그저 늙은 어르신들의 잔소리겠거니 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지 몰라도 이 말은 아주 중요하다. 아무리 내가 돈이 많고 학벌이 좋고 얼굴이 잘생겨도 자신의 인성, 인간으로서의 성품이 전혀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그것은 준비되지 못한 사람과 같다. 차라리 돈, 학벌, 외모 뭐 하나 완벽한게 없지만 인성만큼은 좋은 사람보다 못하다. 현재는 자본주의가 너무 이 땅에 들어와 버린 나머지 돈만 많으면 무엇이든지 준비된 사람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돈은 자신보다 낮은 사람의 눈을 가릴 수는 있어도 자신과 동등하거나 높은 사람의 눈까지는 가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준비되기 위해서 힘써야 한다. 지금 이 사회는 준비되지 않는 사람을 쓰지 않는다. 준비된 사람이 되는 과정은 매우 고달프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한 두 번은 냉정하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며 남들이 자신에게 하는 쓴소리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지금 말한 이것들은 아직 빙산에 일각이며 더 큰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두려워하면 이미 당신은 준비가 덜 된 사람이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말이있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낮다.”라고 말이다. 사람은 자신이 준비된 줄 알고 착각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오만한 사람이며 아직 준비가 안된 사람이다.

 

준비되고 싶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넘어서 더 새로운 것을 찾아야한다. 새로운 것은 사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이 당신을 더욱 높은 인물로 세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