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정보화의 문제점
우리는 나와 우리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때로는 더 큰 문제를 봐야할 때가 있다. 바로 세계 규모의 문제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이게 무슨 중2병 같은 소리냐고 생각한다면 곰곰이 생각해봐라 지금 세계 급 규모임에도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말이다.
지금은 지구는 환경문제로 심각하다. 이것 역시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아마 큰 문제들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지금 한반도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북한의 핵문제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것들처럼 우리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것 이외에도 과학이나 정보화 미디어 등등 많은 것들이 있다.
정보화 사회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정보 불평등이다. 어떤 사이트에서만 나오는 정보가 만약 회원가입이나 특정 조건에 의해서 볼 수 있게 된다면 이것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정보가 당연히 공개되지 않는다. 이것을 가지고 정보 불평등이라고 한다. 두 번 째는 바로 정보과잉이다. 정보라는 것은 사이트나 어느 게시물에 공개된 채로 떠돌아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요즘은 다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가 생겨나고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에 의해 갖가지 갈등이 생겨나는 사회가 바로 정보화 사회인데 너무 많은 정보가 많다 못해 흘러넘치다 보니 원치 않는 정보의 홍수로 고통과 불편을 격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정보과잉이다. 예를 들자면 바로 광고의 과잉이다. 텔레비전을 보기 시작하면 TV프로그램만큼 많은 광고들이 나오는데 신문이나 잡지 역시 마찬가지이다. 신문의 경우 예전의 비해 서너 배 이상 두꺼워졌지만 기사의 양보다 광고의 양이 더 많이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정체성의 상실이다. 어떤 정보가 맨 처음 어떤 곳에서부터 유통되었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그 정보에 대한 익명성의 문제이다. 또 예를 들어보자면 악성 댓글의 문제다.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한 평생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만 한다. 그들을 시기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그 연예인 관해서 악성 댓글을 달 것이다. 그리고 그 악성 댓글을 쓴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 역시 익명 처리가 되어서 연예인의 입장에서는 직접 고소장을 제출하지 않는 이상 잡을 수 없는 노릇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처럼 정체성이 상실되기도 한다. 이런 문제들은 인터넷 상에서도 많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기도 한다. 온라인의 문제는 오프라인에서도 미치게 되는데 연예인의 경우에는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인터넷의 문제는 이미 손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라고 말이다. 인터넷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인터넷은 수많은 정보들을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정보는 곧 많은 문제들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있고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것도 있다.
사람은 무언가를 알아야지만 무언가를 알 수 있다. 그것을 우리들은 정보라고 부른다. 똑똑한 사람은 곧 많은 것들을 이뤄낸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마저도 머지않아서 이루어낼 것이다. 우리들은 항상 정보라는 것을 많이 자기고 있어야만 한다.그것은 곧 우리들의 힘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