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실패) 실패 극복하기

MasterJo 2017. 10. 30. 16:21

우리는 시시때때로 넘어진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하거나 친구와 말하는 중에 말실수를 할 때도 있다. 그 외에도 흔하게 많은 실수를 하는데 우리는 그럴 때마다 오뚜기 처럼 바로 벌떡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를 보면 언제나 주인공에게 위협이 찾아온다. 영화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영화에서는 한 번의 시련이 계속해서 더 많은 시련을 낳으므로 주인공이 고통 받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영화의 끝부분에는 주인공의 승리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주인공의 계속되는 일어섬과 주위 사람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넘어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넘어지면 일어서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한 번 넘어지는 것에 자존심과 자존감을 잃어버리고 다시 일어서는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 뿐만 아니라 실패라는 것을 계속 머릿속에 각인시킴으로서 자신감은 물론이고 스스로를 부식시키는 일까지 벌어진다.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실패라는 것은 금방 잊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평생을 간직해온 애물단지 마냥 끌어안고 있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는 말이다. 실패를 처음 아는 순간 우리들의 몸은 순간 두려움이라는 것을 익히게 된다. 늘 그랬듯이 안 좋은 것은 좋은 것보다 몸이 더 빨리 기억한다. 실패를 향한 우리들의 두려움은 우리들의 움직임을 주춤하게 만들고 그 주춤하게 된 시간은 곧 우리들이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좌지우지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되도록 이면 빠르게 실패를 훌훌 털고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흔히 “시간은 금이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시간은 금 보다 더 귀하다. 시간의 진짜 값어치는 우리의 가능성을 증폭시켜주는 데에 있다. 그런데 우리들이 주춤하게 된다면 우리들의 자신감이 대폭 하락하면서 가능성을 증폭시킬 기회 역시 사라진다. 우리는 기왕 인생을 살아갈 것이라면 찌질하게 실패를 오랫동안 떠안고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실패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실패만 반복한다. 그 반복은 곧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은 곧 인생이 된다. 그 인생은 또 역사가 된다. 우리는 이 실패의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 이상 우리들이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갈 일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평생을 실패만 하거나 작은 성공에 만족하면서 살 수는 없지 않는가? 꿈은 크게 가져라 그것은 범죄도 아니고 잘못된 일도 아니다.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실패를 기억하는 사람은 실패를 털고 일어난 사람보다 훨씬 겁이나 고민이 많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우리들은 실패를 겁낼 필요 없다. 겁내봤자 우리만 손해보는 일이니 차라리 빨리 털고 일어나는 편이 더 현명한 선택이다.


  눈에 보이는 굿 초이스를 버릴 만큼 멍청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냥 무시하는 편이 낫다. 우리는 우리대로 실패를 털고 일어서는 편이 현명하다. 현실은 냉혹하다. 당신이 남까지 신경써줄 오지랖이 있다면 그 오지랖을 책임질 물질적 능력도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돕고 싶다면 그냥 옆에서 응원을 해줘라 그것조차 그 사람에게는 큰 힘이자 다시 일어설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