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삶의 이유) 우리의 목적지, 우리의 가는길

MasterJo 2018. 4. 17. 18:37

오늘 날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지금 당신은 무엇을 바라고 있고 그동안 무엇을 이루었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한 평생 살아가면서 한 번 쯤은 꼭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지금 2018년 4월 17일 우리들은 이 순간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또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 의미 없는 인생은 없다. 우리는 각자 정한 목표를 보고 살아간다. 목적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말로 이 지구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이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곧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지금 이 시대에는 아직도 자신의 비전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한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 돈이라는 매개체 하나를 위해서 평생의 시간을 바쳐야만 하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돈의 사이를 방황하는 아이들이 지금 세상에는 넘쳐난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꿈 중에는 1인 미디어 방송을 하고 싶다는 아이들도 넘쳐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연히 1인 미디어로 유명해지면서 생기는 방송 수익과 광고 수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그 외 중학교 고등학교의 아이들을 살펴보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직업을 정하지 못한 아이들 역시 수두룩하다. 무엇이 그들의 비전을 앗아 간 것일까? 바로 돈이다. 아이들 역시 어릴 적부터 부자가 되는 꿈을 떠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자신이 미래에 반드시 되고 싶은 것과 돈의 사이를 방황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하지 못하게 된다. 추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당신은 어디에 붙어있는가? 몇몇 사람들은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돈이 따라온다.”고 하지만 과연 반드시 그렇다고 확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돈과 꿈의 공통점은 둘 다 실패를 어떻게 딛고 일어서느냐 에 달려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을 세웠다면 그곳을 향해서 걸어가는 것이 맞다. 그러나 우리의 길 앞에는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패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대박을 칠 수도 있다. 실패는 의식의 독이다. 계속해서 의식할수록 자기 자신 안에 더더욱 깊히 스며든다. 실패라는 것은 가볍게 털어내고 일어선다면 거기서 그만이다. 그러니 괜히 의식해서 맹독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요즘은 공무원이 되는 것이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보다 힘들다고 한다. 꼭 당신이 남들이 이미 걸은 길을 걸을 필요는 없다. 과감해져라 때로는 그것이 곧 길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잠시 쉬어갈 때도 있고 방향을 잃어서 다른 데로 세어가더라도 결국 목적지로만 가면 그만인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임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안전지대에 계속 머물러 있기 원하는 사람은 한 명의 가장으로써는 충실한 인생을 살아도 결코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라고 말이다. 요즘 사람들이 잃어버린 것은 도전정신이다.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도전이 없다면 결국 대박을 치기는커녕 실패할 확률에 치여 살게 될 것이다.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는 도박과 같은 말이지만 우리가 자기가 세운 목표를 따라가면서 한 번 씩은 꼭 이 말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자신이 가는 길을 잠시 돌아간들 어떠한가? 결국 목적지에만 도착하면 되는 것을 말이다. 다만 중간에 포기할 것이라면 길을 걷지도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