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점
우리가 현재에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볼 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는가? 혹은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가? 아니면 짜잘한 고민들로 이래저래 지쳐가는가? 그런다면 우리들은 생각의 전환점을 가져보도록 하자.
우리가 생각의 전환점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쩌면 당신의 인생에 있을 위험에 대처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들의 생각을 전환시키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우리들의 생각을 하나의 상황으로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린다음 거기에 자신의 고민을 투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간단하게나마 해답을 찾는 것이다.
우리가 삶이 힘들어서, 학업에 지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에 우리가 자살하고자 할 때 아주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내가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모든게 편해질까?” 라고 생각한다면 여기서 생각의 전환점을 찾는 것이다. “내가 죽는다면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될까?” 라는 또 다른 생각으로 말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의 전환점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하려고자 하는 우발적인 행동을 잠시 멈추고 자신이 하려고자 하는 일들이 정녕 옳은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됨으로 우리들의 판단력을 길러줄 것이다. 차세대 리더에게 뛰어난 판단력이란 필수와 같은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이모든 것은 우리들의 정신적 연령에 빗되어서 나타난다. 우발적인 행동은 아직 우리의 정신이 덜 성숙했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어른들도 때로는 욕하고 화낼 때 있다. 하지만 이것이 자신의 감정에 따른 우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은 우리의 생각보다 적다. 그 이유는 스스로가 자신이 하려는 우발적인 행동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참는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우발적인 행동보다는 먼저 잘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의 전환점을 찾아서 재빠르게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익혀야만 한다. 자신의 충동적인 우발행동은 우리들에게 전혀 득이 될게 없는 행동들이 대다수 이다. 우리들의 감정대로 행동한다면 어느순간엔가 우들 주변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인간은 계산적인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하려는 행동이 곧 이득이 남는지 아니면 손해가 큰지를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경우 공부하기 싫다고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공부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면 공부를 좀 더 오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신이 못 견디겠다면 잠시 차 한 잔하는 여유정도는 스트레스를 줄이기에 정말 탁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한다. “자신의 생각조차 다룰 수 없는 사람이 큰 일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라고 말이다. 우리들의 생각의 전환점을 찾는 것은 우리들의 정신을 제어하기 위함이다.
우리들의 정신이 컴퓨터와 같다면 생각의 전환점을 찾는 것은 컴퓨터의 쿨러와 같은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들의 우발적인 행동으로 우리가 남들과 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각의 전환점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