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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0 영어 이렇게 준비하자. 본문
우리들이 가장 꺼려하는 과목이 있다고 하면 아마 3가지 중에 하나가 영어일 것이다. 영로 인해서 주로 점수를 까먹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그런 학생의 학부모님들은 더 강하게 교육하겠지만 급격한 교육의 변화는 매우 힘들다.
마치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지듯이 영어도 그러하다. 두 명의 영어선생님에게 교육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예를 들어보자면 한 쪽에서는 이렇게 공부하라고 하고 한 쪽에서는 저렇게 공부하라고 말하면서 교육법이 겹치게 된다.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성적이 오른다고 한들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게된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영어시험 TOEFL이나 SAT, GRE같은 시험은 문제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문제와 보기를 먼저 보고 지문에 덤벼들 경우 종종 함정에 빠지는 수가 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교내 시험이나 수능 영어문제와 직접 관련된 부분만 제대로 해석하면 바로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즉 영어 시험을 볼 때는 문제와 보기를 먼저 읽은 다음 자문을 빠르게 훓어보며 문제와 관련된 부분을 찾아내어 해석을 하고 정답을 고르면 훨씬 시간이 절약된다. 지문을 읽을 때는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우리들이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회화공부를 시작하는 편이 가장 좋다. 어릴 때부터 영어에 익숙해지면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영어를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한다고 해도 늦는 감이 있다. 명문대에 들어간 학생들 중에서 어릴 때부터 영어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거의 없다.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홈그라운드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이 홈그라운드는 주로 자신 있는 과목에 만드는데, 이것이 많은 학생들이 점수를 까먹고, 힘들어하는 영어라면 자신의 점수를 최대치로 높이면서 다른 과목에 힘을 주어야 되는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다. 영어는 굳이 수능이나 학교 시험의 유형에 맞추어 공부할 필요가 없다. 독해 실력만 있으면 그 두 가지 시험은 얼마든지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영어 공부를 할 때에는 수능에 나오는 문제의 지문보다 더 어려운 지문을 최대한 많이 접해봐야 한다. 사실 수능을 대비하는 데는 영어 문장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어와 표현은 어려운 영문을 많이 읽고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는 것이 좋다.
토머스 에디슨은 이렇게 말한다. “자신이 잘고 싶은 것이 있나? 그것에 열망하나? 그렇다면 그것을 죽기 살기로 해라. 그러면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라고 말이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좋아하고 열망하는 것을 찾았다면 이제는 그것을 자신의 무기로 삼고 나아가야할 때이다.
공부는 받아들이면 편하다. 하지만 거부한다면 꽤나 아픈 상처를 남기게 된다. 우리들은 ‘현실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할 때도 있다. 물론 이것이 틀렸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하지만 공부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이 불행해진다면 꼭 공부를 해야 될 필요가 있을까?
수능 수험생 분들 전부 자기가 원하는 대학으로 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