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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세계를 위한 한 발자국, 내딛기전에 모른다. 본문

나의 생각

(마침) 세계를 위한 한 발자국, 내딛기전에 모른다.

MasterJo 2017. 1. 9. 18:31

이제 앞으로 우리가 보아야할 것은 미래이다. 과거와 현재 까지 돌아보았으니 이제 우리는 미래를 보아야 한다. 세계의 역사는 아주 긴 대장정이었지만 이제는 끝낼 시간이 온 듯하다. 언젠가는 이 역사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질 때 또 새로운 역사가 쓰여져 있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까지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았는데 이 역사는 앞으로도 수 백 년이 될지 수 천 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다른 책에 새로이 기록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이제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 갈등? 평화? 공존? 안타깝게도 지구 곳곳에는 갈등의 요소가 남아있다. 평화와 공존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갈등을 잘 해결하는 지혜가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한다.

 

냉전체제가 무너진 뒤에도 선진국과 후진국의 빈부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은 과거보다 더 극심한 빈곤 속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전 세계의 지원이 없으면 앞으로의 세계는 또 다시 갈등에 휩싸이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이제 전쟁을 바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과거의 악몽을 재현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고, 평화를 위해서 존재하는 강력한 군인들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젠가는 평화롭게 될 세상임을 알기에 평생 평화롭게 되지 못한 세계도 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언제나 불화가 끊이지 않는 만큼 나라와 나라사이에서도 불화가 끊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나라의 지도자들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사람들 끼리 서로 경계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평화롭다. 곧 모든 나라들이 선진문물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소통하는 날이 올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생기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하나로 목소리를 높여서 말 할 수 있는 일들도 생긴다. 평화를 이루고 싶거든 세계 사람의 손 하나를 더 잡아야 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야만 한다.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남을 왕으로 만들기를 반복해야한다.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가식적일 수 있지만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옛날에 아주 못생긴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너무 못생긴 나머지 자신을 외면했고, 잘생긴 남자의 얼굴을 한 가면을 쓰고 살았다. 그러다 어느 날 가면을 벗었더니 더 이상 못생긴 얼굴이 없었다.’라고 말이다. 가식적인 삶 역시 습관으로 만들다보면 그 가식은 어느샌가 친절이 되어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것은 가식이다.’혹은 이미지 관리를 해야 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야한다. 생각 없는 가식은 친절이다. 물론 자신이 가식을 꺼려한다면 처음부터 가식이 아닌 진짜 친절을 배풀면 된다.

 

고대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말이 있다. “평화를 원한다면 싸워라라고 말이다. 이 말의 의미는 평화를 원한다면 모든 땅을 지배해서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는 단순무식한 개념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이제는 인터넷이 있으므로 평화를 원한다면 소통하라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문제는 충분히 말로 해결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세계는 창대하다. 너무나도 창대하다 못해서 헤아릴 수 없다. 당장 내일 무슨 사건이 터질지 모르고, 당장 10분 뒤에 자신이 무엇을 할지 알 수 없다. 이것을 알 수 있다면 당신은 인간 플래너라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