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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예술이란? 본문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우리가 보기에 좋고, 느끼기에 좋은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예술이라고 표현한다. 그 예술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보아온다. 인터넷을 통해서 이미지를 볼 수도 있고,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러한 풍경이나 갖가지 형상적인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는데 이들을 우리는 예술가라고 부른다. 이런 것 외에도 여러 가지를 만드는 예술들이 존재한다.
예술이란 위에서도 말했듯이 그림이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인데 이것들 외에도 음악 같은 것도 예술의 한 부류로 인정된다. 그 이유는 현대 시대에서는 음악이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상상을 해보자 만약에 음악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금 우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대다수가 tv에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음악으로 인해서 우리들의 삶이 많이 궁핍하고 푸석푸석해질 것이다. 예술이라는 것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열어준다. 우리들은 그 감각을 영감이라고 말한다. 남들이 무언가를 만들어둔 것을 보고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을 말한다. 예술이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는데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보다 감수성과 감정이 더 살아있다. 무언가를 보고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대단한 것이다. 혹시 모른다. 우리 주위에서 그림의 천재가 있을지, 혹은 절대음감이 있을지 말이다. 또한 예술은 남들이 생각하지도 못하는 발상을 나타낼 때가 있는데. 그 작품의 예가 바로 마르셀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람도 풍경도 아닌 바로 변기이다. 당신은 변기가 예술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믿을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는 예술이다 아니다 논쟁이 적지 않았다. 뒤샹이 이 작품을 세상에 처음 알린 것은 1917년인데 당시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갤러리에서는 ‘앵데팡당 전’이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뒤샹은 하루에도 수천, 수 만개씩 만들어지는 변기 제품 하나를 골라 ‘R. MUTT’라고 사인하여 작품으로 출품했다. 전시가 거부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처럼 남들이 생각해도 황당한 것을 예술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피카소 역시 처음에는 자신의 그림을 외면당하기도 했다. 예술에 대해서는 금전적인 면에서는 처음에는 많이 딸릴 수도 있다.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자유를 표현하고 싶다면 예술이라는 것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남들이 다하는 예술은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맹이와 같다. 나는 금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이다. 예술이라는 것은 정해진 것 없다. 단 한 가지도 정해진 것이 없으며 우리가 자유자재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우리만의 자유를 무엇을 표현할지 그것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각자에게 색깔이 있는데 그 색깔을 이용해서 우리들을 표현하는 것 역시 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은 무엇이던지 예술로 변화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것에 따라서는 많은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자유라는 것을 확실하게 표현했다면 그것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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