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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사람의 숨겨진 초능력 그것은 집중력 본문
무언가를 하는 것은 거기에 대한 집중력이 불가피하게 필요하다. 사람의 집중력은 곧 많은 것을 바꾼다. 위기의 상황에서 굉장한 집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은 영화에서만 일어날 것과 같은 일이 아니다.
가끔 보다보면 위기의 상황을 역으로 기회로 삼은 사람들의 일화를 보거나 들을 수 있다. 우리는 그런 것을 보고는 “이것은 소설이나 영화일 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넘기지는 않는가? 어떤 면에서 보면 집중력이란 인간의 초능력일지도 모른다. 집중력이라는 것은 정말 수많은 위대한 사람들의 시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10대의 아이들은 아직 집중력이라는 것에 대해서 좀 많이 복잡해 하거나 수박 겉 핧기 식으로 아주 약간만 알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에 대해서 쉽게 이야기를 해주자면 프로게이머들을 예시로 들 수 있다. 그들은 우리가 할 수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그것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엄청난 집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과연 역사에 남아있는 위대한 순간들이 그저 운으로만 만들어졌을까? 그들이 힌트를 얻은 것은 어떻게 보면 운에 불과하지만 그 힌트를 극대화 시켜서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은 고도의 집중력이 녹아있지 않다면 절대로 불가능하다. 누군가는 자신이 천재임을 알고 더 이상 노력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자신이 재능이 없을 알기 때문에 끝 없이 노력한다. 예를 들면 토머스 에디슨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는 도서관을 통째로 읽어버린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학교에서는 열등아 중에 열등아로서 초등학교 퇴학을 통보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수업태도가 엉망이었고 성적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역사 책을 펴보면 그는 전구를 발명함으로서 위인의 자리에 올라있다. 과연 이것은 그저 운으로 이렇게 된 것일까? 그는 전구 실험 중 필라멘트에 쓰는 금속으로 백금을 택했던 때 가장 환한 빛을 발견했다. 그 후로는 백금을 구하는데 발명 후원금을 쏟아 부었다. 그것을 안 후원자들은 에디슨이 자신들의 돈으로 사치를 부린다고 생각하자 후원을 끊었다. 에디슨은 빚쟁이가 되었지만 그 후로도 계속 발명한 끝에 전구를 계발했다. 그리고 그러기 까지 약 1만 번에 달하는 실패를 했다. 과연 에디슨을 계속 연구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당신들이 받는다면 당신들은 그저 “연구에 대한 열정과 갈망이 있었기 때문” 이라고만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에디슨이 계속 연구를 한 계기에 열정과 갈망은 그저 50점짜리 답에 불과하다. 그 뒤에는 열정을 소모해서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집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머리를 쓰는 것은 보통 우리가 걷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 에디슨은 그것을 극대화 시킨 것을 1만 번을 소비한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다. 인간은 마블 영화에서나 나오는 영웅의 힘을 실현할 수는 없지만 집중력을 극대화하면 그 어떤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하려거든 먼저 주목하고 집중하는 연습을 하라.” 라고 말이다. 우리가 집중하지 않는다면 수업시간에 수업을 제대로 들을 수 없고 집중하지 않는다면 중요한 일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성공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누군가는 성공하기에 지쳐서 포기한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끈기와 집중력의 문제이다. 집중력이라는 것이 기둥이라면 끈기는 그것을 바쳐서 지탱하는 지렛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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