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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t Piano Hamony-22 본문
안내원: 차례대로 입장해주세요~ 안전바 내려갑니다 손 모두 위로 올려주세요, 자 그럼 이제 출발~!
나: 와.. 올라간다.. 난 이때가 제일 무서워..
문설하: 헤헤 괜찮아 별거 아니야
나: 많이 타봤나봐?
문설하: 아빠랑 자주 왔지 헤헤
나: 그래.. 와아.. 이제 꼭대기까지 올라왔어.. 내려간다아아앍알아락
문설하: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잠시 후)
나: 와.. 재밌는데.. 넘 어지럽다. 우욱..
김서련: 그래서 어디 오늘 제대로 놀겠냐?
나: 응..? 서련아? 너 친구는?
김서련: 아 걔 먼저 갔어.. 할아버지가 건강이 위독해지셨데.. 그래서 그런데 오늘 같이 놀아도 될까?
문설하: 그럼 당연하지!
나: 그럼 이제 뭐타러 갈래?
문설하: 저거!
나: 그래 가자! 빨리 줄서야지
김서련: 같이가~!
(놀이공원에서 나온 후)
문설하: 후하.. 오늘 재미있게 놀았다.
나: 벌써 하늘이 어둑어둑해졌네..
김서련: 이제 집에 가야지?
문설하: 그래야지 서련이도 우리 차 같이 타고 가자!
김서련: 어? 그래도 돼?
문설하: 당연하지
김서련: 고마워..
나: 어 기사 아저씨 왔다.
문설하: 여기! 여기!
김서련: 안녕하세요..
기사 아저씨: 아 아가씨 친구분이 한 분 더 계셨군요.
문설하: 네 이 애도 같이 타도되죠?
기사 아저씨: 당연하죠.. 자자 어서 타세요 차막히면 많이 늦어지니깐 지금 출발해야 됩니다.
나: 네
(집가는 중)
기사 아저씨: 오늘은 재미있게 노셨어요?
나: 네 설하 덕분에 잘 놀았어요.
김서련: 저는 중간에 합류했지만요..
문설하: 피곤하다..
기사 아저씨: 집에 도착하실 때까지 조금만 주무시죠, 도착하면 깨워드릴게요.
문설하: 네..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