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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인생) 인생의 종합

MasterJo 2017. 5. 8. 14:54

인생은 고단의 길을 마라톤으로 뛰어가는 것이다. 때로는 쉬는 시간도 잠깐 있겠지만 이 사실은 웬만하면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성장하고 부모의 그늘 벗어나서 진짜 인생을 살게된다.

 

사람은 태어나서 당연하다는 듯이 음식을 먹고, 당연하다는 듯이 공부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성장했다. 그리고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가서 사회의 일원이되고 스스로가 자립해야 되는 시기가 올 때 우리는 비로소 깨닫는다, 우리 스스로를 먹여살리고 입히고 키워야하는 부모님의 압박감과 고통을 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가 성장하고 대학에 들어가거나 군대에 가야하는 나이가 되면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자기 앞가림을 스스로가 해야된다. 대학생이었던 사람들을 보면 각자 자기가 어떤 대학생활을 했고 대학생활이 상상과는 어떤 면이 다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남자들은 20살이 되면 군대에 갈 수 있는 나이가 되고 이제는 부모님에게 효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면 대학교 졸업생의 60% 정도가 취업이 안돼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스스로가 자립하기가 힘들다. 인생이란 것은 아직 정확히는 모르지만 고단한 것은 분명하다. 흔히 어른들이 하셨던 말씀 중에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라는 이야기는 우리들이 어린 시절에 한 번 쯤은 반드시 들었던 만큼 현실은 우리에게 그다지 친철하지 않다. 인간의 편의를 위한 종이인 지폐가 우리들을 힘들게 하고, 주위 인간관계는 늘 언제나 신경써야 원활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언제나 민감하고 자칫 잘못했다가는 주위 사람들도 나에게서 등을 돌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 외에 많은 것들이 우리들을 압박하고 나이가 들면서도 조금 나아지는 것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힘든 것은 언제나 변함없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말한다. “힘들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일류다.”라고 말이다. 과연 우리들은 진짜 힘든 일들이 닥쳐와도 웃을 수 있을까?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웃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일류 위에 일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시골 마을 어르신들이 술자리를 가질 때 소주를 마시면서 하는 말 중에는 인생은 소주와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의 인생을 마음껏 꾸며보는 것은 어떤가? 그러면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인생에는 무조건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행복할 때도 있다. 그 행복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자신의 마인드를 바꾸어보아라 그러면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 자신이 부정적인 면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긍정적으로 바꿔보아라 그러면 자신이 끙끙 앓던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운동선수들을 보면 매일 같이 죽도록 운동한다. 그리고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프로경기에서 우승하게 되면 모두가 소리를 지르고 함께 웃는다.

 

연예인 이상민은 이렇게 말한다. “힘들 때 웃는 사람이야말로 일류다.”라고 말이다. 이상민이 티비 프로그램에 등장해서 했던 말들 중 하나인데, 이 말은 언제나 다시 웃어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는 말들 중 하나이다.

 

사람은 언제나 힘을 내서 웃어야할 의무가 있다 우리들의 뇌는 우리의 표정이 웃을 때 우리가 즐겁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웃음은 우리 몸에 보약과 같다 언제나 우리들의 정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