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를게임같이
(책임감) 자기의 삶을 주도하기 본문
책이라는 것은 무거운 것이다. 그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은 나중에 커서도 훌륭한 어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머릿속에 넣어놔야만 한다.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그 이유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에게는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항상 곁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작은 오류에도 절대 책임을 지지 않고 남에게 떠넘기기 때문에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우리는 언제나 각자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야만 한다. 인생이라는 것은 언제나 끝없는 변수와 외통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문제들이 난무한다. 다른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서 하는 활동을 할수록 좀 더 주위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우리가 한 선택 때문에 우리에게 고통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 역시 우리가 했기 때문이다. 고통스럽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떤 고통이냐에 따라서 나중이 갈리기도 한다. 공부나 운동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되는 고통이지만 자신이 나쁜 짓을 해서 겪는 고통은 그저 인과응보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다. 우리들이 애인을 사귈 때도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저 반했다고 해서 졸졸 따라다닌다고 되는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그전에 우리의 짝이 이 세상에 태어났기를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하는 행동 때문에 겪은 고통을 남 탓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것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다. 그것은 곧 친구사이에 불화가 생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 때도 우리의 그런 행동들이 우리들을 가로막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임이라는 것은 말로만 책임을 지겠다. 라고 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말은 단지 자신의 의사를 나타낼 뿐이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보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더 선호한다. 어떤 그룹의 리더의 자격 역시 이와 마찬가지다 리더란 그 그룹의 대표이니 그 그룹의 모든 것을 통솔해야하는데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한 것이 있다면 거기에 맞는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 가끔 정치인들을 보면 선거가 다가왔을 때 여러 가지 공약을 내세우면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데 열중한다. 그렇지만 정작 당선이 됐을 때 제대로 지킨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른다. 자신이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여나 약속시간에 늦었다면 최대한 빨리 가서 늦은 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사소한 것조차 지키지 못하는 인간은 더 큰 것 역시 지킬 수 없다,”라고 말이다. 우리는 먼저 가벼운 약속부터 죽기 살기로 지키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취소해야만 하는 일이 생긴다면 사전에 알아보고 친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임을 질 수 없는 일은 없다. 단 책임이 아주 무거운 일은 있다. 책임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거기에 대한 부담감과 고통은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결혼이 그것에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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