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를게임같이

(피로) 우리 몸의 짐, 피로! 본문

나의 생각

(피로) 우리 몸의 짐, 피로!

MasterJo 2017. 4. 7. 18:11

우리들은 일을 하다보면 피로를 느낀다. 그 피로가 쌓이고 쌓이게 되면 질병을 불러오기도 한다. 피로는 우리들이 고된 일을 했을 때 체력이 빠지면서 쌓이게 되는데, 그것을 제 때 제 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이나 일, 공부 등을 하다 보면 우리들은 피곤한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기지개를 펴고 다시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기지개를 편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주는 행동이다. 우리들은 이것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임을 알아야한다.

 

꼭 기지개를 펴는 것이 아니어도 목을 돌리거나 팔을 돌리거나 스트레칭 동작들을 무의식 적으로 하게 되는 것은 우리들 몸에 피로가 쌓여있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알려주는 신호인 것이다. 어른들의 경우 몸이 피로하게 되면 카페인 음료, 즉 커피나 레x불같은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라도 피로를 늦추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잠시 동안 피로가 느껴지지 않게 마취를 해주는 마취제에 불과하다. 이것에 계속 의존하다가는 골다골증이나 불면증 같은 여러 가지 질병들 때문에 고생을 더 할 것이다. 병에 걸리면 돈은 또 얼마나 많이 깨지는가? 돈을 벌려고 몸을 조금 혹사시켰다가 돈도 날리고 건강도 날릴 수 있다. 피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죽기 전까지 우리를 따라다닌다. 얼마나 귀찮은지 모르겠다. 피로를 푸는 방법은 다양하다.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즐거운 음악이나 멋진 영화를 보거나, 아니면 조용히 책을 읽는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피로는 또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바로 지루함에서부터 시작된다. 예를 들어보자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데, 그 과목이 지루한 과목이거나 어려운 과목이면 하나 둘 씩 수업시간에 졸거나 아예 자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지루하기 때문이다. 지루함이 덮쳐오니깐 눈이 풀리고 슬슬 감기는게 어느 순간엔가 자고 일어나 있다. 그 지루함을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우리는 재미있고 신나는 일을 할 때, 피곤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오전 수업 내도록 잠을 자고 점심시간이 되면 귀신같은 친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 농구나 축구, 혹은 같이 게임을 한다던가 하면 피곤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신나게 노는 동안에는 아드레날린이 우리들의 피로를 느끼는 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하는 그 시간동안에는 엄청난 집중력이 발생한다. 그 집중력 때문에 우리들이 피로를 쉽게 느끼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루함을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 한 가지가 우리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우리 신체 부위 중 허벅지나 볼 같은 곳을 꼬집어서 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또는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가끔 우리 몸이 귀찮아하는 것을 피로가 쌓였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귀찮은 것과 피로가 쌓이는 것은 염연히 다르다는 점을 꼭 알아두기를 바란다.

 

의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그 어떤 약을 처방 받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방법이다.” 라고 말이다. 약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있는 질병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 부담을 주기도 한다.

 

감기약을 먹으면 가끔 졸려오는 약이 있는데 그 증거가 우리 몸에 부담을 준다는 이야기 이다. 피로는 곧 우리 몸의 짐이다. 그것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한 달 중 하루를 투자해서 푹 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