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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긑없이 쇄신하자 본문
우리들은 각자 무엇을 하던지 끊임없이 해내야만 한다. 모든 분야에는 전에 말했듯이 정점이 존재한다. 그 정점에 오리기 위해서는 오로지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방법 밖에 없다. 끊임없이 쇄신한 결과가 바로 그것이다. 반대로 쇄신하지 않으면 끝없이 나약해진다.
끊임없이 자신을 쇄신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그 쇄신의 끝에는 자신이 정점에 오른 멋진 모습이 기다리고 있다. 가끔 어린 학생들을 보면 ‘나는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그것은 자신을 갈고 닦지 않았기 때문에 떨이진 자신감에서 나오는 소리다.
가끔씩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지속적으로 우울함에 빠져 지낸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랜 시간에 걸쳐 삶이 고통스럽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면 심각한 문제인데 이때는 치료를 받거나 전문가와 상담을 한다. 우울증 같은 질병이 큰 문제로 대두되는 이유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문제이다. 자살이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아주 길고 큰 슬픔을 몰고 오는 일이다. 그 외에도 우울증으로 인한 인간관계가 얄팍해지거나 부정적인 가치관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면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쇄신이란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웃는 것이다. 근심을 버리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다. 사는 게 그저 그렇고 거기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을 때에는 그냥 웃어넘기는 게 낮다. 괜히 풀지 않는 일을 붙잡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어떻게든 해결해보려는 것보다는 그냥 웃어넘기는 편이 낫다. 나이가 들면서 어린 시절의 환하고 매력적인 웃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슬픈 일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치원에 다니기 전까지 아이들은 하루에 평균 300회 웃는 방면에 성인들은 고작 17번 밖에 웃지 않는다고 한다. 당연히 아이들이 더 행복하다. 어른이 되면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돈 문제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웃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웃는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때로는 삶의 여유가 필요한 것이다. 만약에 나무꾼이 나무를 벤다고 예를 들자 지나가는 사람이 일을 어느 정도 했는지 물어볼 때 나무꾼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라는 대답을 했다. 그 때 지나가는 사람이 톱날을 갈고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묻자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 일을 끝내야 합니다.”라고 반론한다면 누가 더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일까? 나무꾼이 15분만 투자해서 잠깐 쉴 겸 톱날을 갈고 다시 나무를 베었다면 일이 세 네 배 쯤 더 빨리 끝났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야만 한다.
존 F. 케네디는 이렇게 말한다. “맑은 날 지붕을 고쳐놓아야 비가와도 걱정이 없다.” 우리들은 후회하는 일을 벌이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갈고 닦아서 그런 일들을 예방하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끝없이 자신의 쇄신하자 현재의 나의 모습에 만족하지 마라 자식 덜 다듬어진 원석이기 때문이다. 찬란하게 보석을 가기위해서는 더욱 더 쇄신해야만 한다. 적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남에게 존경 받을 만한 일 하나를 남기고 가야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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