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것) 세상을 바꾸는 것에 조건은 없다.

  우리는 늘 세상을 바꾸는 영웅이 되기를 꿈꾼다. 그러나 우리들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고 현재 자신의 능력이 걸림돌이 되고 망설임이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런 끝없는 넘어짐에 우리가 굴복한다면 우린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지금까지 세상을 놀래키고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아이작 뉴턴은 자신의 역할대로 끝없는 연구 끝에 만유인력의 원리를 발견한 것이다. 에디슨은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되는 발명 끝에 전구를 만들어넨 것 같이 세상을 바꾸는데 제한되는 것은 없다.

  어릴 적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음식 타령을 할 때마다 아프리카 아이들을 비유로 이야기를 하셨다. 그 중에서는 분명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말이다. 세상을 바꾸는 데는 조건이 없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작은 어린아이라도 가능하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늙은 어르신들도 가능하다. 단지 우리는 시도를 하지 않 을뿐이다. 실패를 하던 성공을 하던 철저한 준비와 근성과 계획이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계속해서 무너진다. 우리가 마땅히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실패라는 것을 계속해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다. 주위의 사람들 중에서는 냉철하게 조언을 해준답시고 도전을 말리려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한다. 그런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우리들은 도전을 멈춘다. 만약에 당신이 이 두 가지를 모두 이길 자신이 있다면 당장 행동으로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 먼다. 사람의 인생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들은 멈추지 않을 필요가 있다. 역사를 쭉 훑어보면 위대한 행보에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대가가 먼저 따랐으며 그 대가를 이겨낸 사람만이 역사의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신은 일부러 인간의 가능성에 제한을 걸었다. 그럼에도 인간은 그 가능성의 제한을 모르고 있기에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다. 그 발전은 곧 누군가의 사상에 전염되고 그 전염은 또 다시 새로운 발전을 거듭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발상을 전환해보면 또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가능성을 무시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가능성을 알고 나의 준비된 계획을 알아야 우리들이 원하는 그림을 마음대로 그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누구나 영웅과 같은 삶을 꿈꾸지만 그럴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 생각이 냉철하게 바뀐다. 그럴 때 우리는 거기에 한 가지의 생각을 더해보자. 그럼 남이 꿈꿀 때 내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이다. 이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어느 한 사이트의 네티즌은 이렇게 말했다. “화가가 그림을 못 그린다면 화가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고로 세상을 바꾸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라고 말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에 제한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무엇하나를 빼먹은 사람이다. 세상을 바꾸는 데는 제한보다 철저한 준비와 연속된 실패와 한 번의 성공이 있을 뿐이다.

  항상 당당한 사람은 자신이 어떤 실수를 해도 거기에 대해서 당당하게 결과를 받아들인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다른게 아니다 많은 사람을 이끌어갈 당당한 리더다. 그 리더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때 현실은 끝없는 준비는 물론이고 근성과 냉철함까지 요구한다. 이 모든 것을 겸비했을 때 당신은 이미 세상을 바꾼 영웅이 되어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