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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야망과 사람 본문
사람을 꿈꾸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야망이라는 것이다. 무언가에 영감을 받고 누군가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장악하게 되면 저절로 내 속에서 야망의 씨앗이 싹트고 있다.
남들보다 더 높은 곳에 서고 싶고, 남들보다 훨씬 더 무언가를 잘하고 싶고 남들에게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다는 것, 이것이 바로 야망의 기초적인 형태이다. 당신이 이런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곧 거기에 미래 자신이 되고 싶은 인물도 투영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완전한 야망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강한 야망일수록 사람을 더 빠르게 더 끈질기게 만든다. 야망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근성과 집념의 완전체이기 때문이다. 야망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강한 야망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심히 가득한 사람이어야만 한다. 무슨 일이든지 열심을 다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남들에게는 볼 수 없는 야망이 꿈틀거리고 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초상류층에 있는 사람들 역시 집념 하나로 거기까지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야망을 이루는 것이 근성과 집념이라면 그 둘 중에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된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라면스프를 빼고 라면을 끓여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야망이고 다른 하나는 희망이다. 남들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쟁취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거기서부터 누가 야망을 가지기에 적합한지가 평가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생각이 크면 클수록 더욱 과감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과 반드시 성공 시킬 것이라는 야망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는 존재한다. 자신보다 더 큰 야망을 가진 상대를 만나게 되면 결국 침몰하게 될 것이다. 요즘 근성을 가진 사람을 주위에서 찾아보기를 바란다. 사소한 일에도 소홀히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과 조금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옛 속담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는 속담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에 당신이 그 어떤 뛰어난 스펙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당신 안에 야망이 없다면 결국에는 당신의 스펙마저 뛰어넘어버릴 만한 야망을 가진 사람이 당신을 끌어내리고 그 위로 올라갈 것이다. 옛말에 쇠와 사람은 두드려야 강해진다. 라는 말이 있다. 그 이야기는 즉 끝없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버텨내고 강해진 사람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당신 안에는 어떤 것이 가득한지 살펴보기를 바란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천재가 노력까지 한다면 그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라고 말이다. 사람은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천재인 상태로 멈춰있는 사람보다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더 높게 올라간다.
사람 안에 있는 것은 오로지 같은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 당신 안에는 끝없이 야망이 쏟구치기를 원한다. 만약에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도 무언가에 패배하더라도 다시 나아갈 수 있는 근성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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