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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동력) 공부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LEARN-6 본문

나의 생각

(성장동력) 공부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LEARN-6

MasterJo 2016. 6. 28. 16:44

국가가 생겨나면서 시간이 오랫동안 흐르고 과학이 발전되었는데, 그 덕분에 지금의 국가들이 있을 수 있었다. 물론 과학이 발전하면서 강력한 무기들 때문에 몇몇 큰 전쟁이 터지기도 했지만 국가들은 모두 빠른 시간에 회복했다. 그들이 그렇게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과학 기술의 발달은 우리의 삶을 너무나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전 세계 모든 개인을 하나의 시스템에 연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다가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이용하는 웹2.0, 3.0이 자동차와 같은 수준의 네트워크라고 한다면, 비행기에 비유될수 잇는 메가 네트워크가 가까운 미래에 온다.

 

도로 위에서 자동차가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 달리기에는 역부족이듯 하늘에서 자유로이 나는 비행기와는 속도와 성질 면에서 차원이 다른 것이다. 과거 우리 시대를 이끌어온 교육이라는 패러다임이 아니라 그 교육을 대체할 수 있고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위에서 말했던 몇몇 큰 전쟁, 즉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나서 거의 모든 국가들이 모든 것을 회복하는데 약 내 예상으로는 130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완전히 회복했다는 것은 그 정도의 성장동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가 길가다 넘어져서 무릎이 까졌을 때 하루가 지나면 딱정이가 지듯이 말이다. 그럼 그 성장동력은 무엇일까? 2006년 노랍게도 타임지가 올해의 인물로 ‘You'를 선정, 발표했다. 특정 유명한 인물이 아닌 그낭 일반인 당신인 것이다. 디지털로 무장한 네티즌을 지칭한다고 보이는 'you'를 선정한 점에서 특이할 만하다. 현재 우리의 위치와 영향력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시대가 바뀌면서 높아졌다. 한 나라의 성장동력은 원자로 발전소 같은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한 명의 사람, 즉 내가 있기 때문에 이 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작가는 세계적인 석학 레이 커즈와일이 그의 저서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특이점이 혼다에서 제시한 개념을 상당히 공감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경제적으로 너머를 알 수 없는 커다란 단속적 변화가 이뤄지는 지점인 싱귤래리티가 오고 있다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 가능한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현재 시대에서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고 거기서 더 세심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근 50년간 그것이 이러질 것이다. 라고 확신하기도 한다.

 

프랭클린 루스밸트는 이렇게 말한다. “실수하지 않는 유일한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라고 말이다. 우리가 우리의 욕심을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그것이 바로 성장동력이다. 다른 말로는 숙련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끊임 계속하다보면 기술이 늘게 되는데 그것도 성장동력의 일부분이다.

 

뭐 성장동력이라고 하면은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다, 먹는 것, 일하는 것, 보는 것 등등 너무나도 많이 있다. 지금 내가 글을 쓰는 것도 성장동력에 포함된다. 우리들은 무엇을 하든간에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국가의 에너지원이 될 것이고 국가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정도전의 밀본의 기본적인 정신이 바로 백성이 곧 나라다인데 이유는 역시 간단하다 사람이 모여서 만들어 진 것이 나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