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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독서) 독서는 곧 나의 힘

MasterJo 2017. 12. 12. 18:12

우리들이 생각을 하다보면 머리가 저절로 돌아가는데 이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사람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는 기술과 섬세함도 더더욱 늘어난다. 이런 능력의 경우에는 스스로 키울 수도 있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독서의 중요성은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좀처럼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들이 롤모델로 삼는 사람들 중에서는 독서를 멀리한 사람들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위인전에 실려 있는 인물들만 봐도 독서를 멀리한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들의 이미지 속의 독서란 품위 있는 행동으로 비춰진다. 취미가 독서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마치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서 책을 읽는 모습을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독서는 곧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았는데 독서 하나만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거쳐서 지금의 위치에 도달한 사람으로는 오프라 윈프리를 꼽을 수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출과 강간, 사생아 출산 등 왠만한 10대 소녀들이 버티기 힘든 일들을 모두 겪어본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가 알아주는 대학인 하버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유명인사가 됐다. 시사주간 ‘타임’은 오프라 윈프리를 ‘20세기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고 1998년 ‘포춘’ 선정 미국 최고의 여성 사업가 50명 중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그녀가 정말 눈뜨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10대 시절을 어떻게 버텨왔을까? 그 이유는 그녀가 가출을 했을 때 파출소에서 그녀의 보호자가 그녀를 데리러 왔을 때 엄마가 아닌 아빠가 온 적이 있었다. 그렇게 아빠 집으로 들어가서 새엄마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그녀의 독서의 시작이 된 것이다. 책은 곧 그녀의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고 곧 그 힘은 지금의 자신을 만드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이렇듯 사람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 상황을 대역전의 드라마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독서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들은 책을 접하기 싫어도 학교를 가면 교과서로 접하기도 하고 여름방학숙제 중 독후감과 같은 것으로 책을 접하게 된다. 우리들은 이제 눈치 채야 한다. 미래를 바꾸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이제 억지로 쑤셔넣기만 하는 스트레스만 남는 공부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입장과 자신의 말로 남들을 움직이는 힘을 주는 독서라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거부하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더 사람들을 쉽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당신이 내뱉는 말에 맞는 지위가 필요하다. 독서와 공부를 병행할 때 우리들의 학습 능력은 보다 크게 상승한다. 다만 공부의 비중을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당신의 말에 사람들이 동요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라 연설 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도 괜찮고 수많은 경험으로 노하우를 키우는 것과 중요하다.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개인의 고유 능력이다. 그러나 그 진심을 키우는 것은 경험이 매우 필요하다.” 라고 말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경험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우리들이 높은 지위에서 이야기 할수록 사람들은 우리를 쉽게 도와줄 것이다. 


  독서는 우리들이 어려울 때 가장 빛을 발한다. 그 때 우리들은 침착하고 머릿속을 정리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다음 날 머릿속에 남지 않을 것이고 그럼 경험이고 뭐고 전부 거품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