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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자연선택을 통해 인간의 질병으로 자리 잡은 침입자들 본문

나의 생각

총,균,쇠 자연선택을 통해 인간의 질병으로 자리 잡은 침입자들

MasterJo 2016. 1. 26. 17:17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는 동물들과 가까이 지내므로 아마도 동물들의 세균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침입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침입자들은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걸러지고 그중에서 극소수만이 인간의 질병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한다.

 

  현존하는 질병들을 간단히 흝어보기만 해도 우리는 동물의 질병이 인간의 질병으로 진화되는 네 가지 단계를 발견 할 수 있다. 첫 번째 단게는 이따금씩 애완동물이나 가축에게서 직접 전염되는 수십 가지 질병에서 발견된다. 그중에는 고양이의 고양이 찰과열병, 개의 렙토스프라증,닭이나 앵무새의 앵무병, 소의 브루셀라병 등등 많이 발견된다.

  우리는 야생 동물에게서 질병을 얻기도 한다. 사냥군들이 야생 토끼의 가죽을 벗기다가 걸리는 야토병이 그러한 예다. 이같은 세균들은 아직 인간의 병원체로 특수화되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그래서 아직은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직접 전염되지 않으며 동물에게서 전염되는 경우도 매우 보기 힘들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바이러스를 가지고 태어난 동물에게 전염되면 어쩔 수 없이 전염되어서 병에 걸릴 수 밖에 없지만 요즘은 그런 것들도 약이나 자연으로 쉽게 풀어가고 있다.

  의료학자들은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해독법을 찾는 사람들이다. 의료학자들이 제일 많은 곳은 서양이었다. 서양에서 의료학자들이 많이 나온 이유는 서양이 연구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나 동물들이 동양에 비해서 많기 대문이다.

  사람들은 동물들을 아주 좋아한다. 개라든지, 고양이라든지, 동물들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있는 곳에는 항상 동물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