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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뇌의 작동방식은 성별 따라서 다르다. 그 이유는 성 호르몬 때문이다. 과연 남자의 두뇌의 작동 방식과 여자의 두뇌의 작동 방식은 어떻게 다를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사람의 뇌는 매우 쓸 일이 많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야만 하고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뇌는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 우리가 잠들기 전까지 우리들의 뇌는 쉬지 않고 일한다. 우리들의 뇌는 각 성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각 성별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두뇌의 작동 방식이 다른 이유는 남녀에게 나타나는 성 호르몬과 그로 인한 두뇌의 물리적 구조 변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의 경우 우측 전두엽이 좌측 전두엽에 비해 크고 두껍다. 남성에게 많은 테스토스테론이 왼쪽 뇌에 영향을..
우리들은 가끔 씩 안 좋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생각은 늘 눈덩이처럼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불안한 생각은 계속해서 머릿속을 맴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커지는 것일까? 우리가 나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는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와 내 친구들을 물론이고 회사동료, 상사 등등 말이다. 간혹 우리들 주위에는 누군가에게 야단을 맞으면 그것을 밤새 생각하고 잠 못 이루며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의 경우 그렇게 시작된 고민이 아주 작은 두려움을 먹고 자라나서 점점 더 큰 고민으로 바뀌고는 한다. 상사가 나에게 야단을 친 경우 “그 사람은 왜 나를 야단친 걸까?”에서 시작해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를 싫어하는 것일까?”라는..
우리들의 뇌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남들의 사소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상당한 순간집중력을 발휘 해야만 한다. 우리들의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뛰어나지는 않다. TV나 영화를 보다보면 간혹 작은 실수들을 발견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연속 장면인데 여주인공이 매고 있던 스카프의 모양이 바뀐다던지 커피를 마시던 컵의 모양이 바뀐다든지 주인공 얼굴에 난 상처가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 등이다. 이런 실수들을 흔히 우리나라 속담으로 ‘옥의 티’라고 한다. 이런 실수들은 상당히 자주 있어 시청자들 중에서는 일부러 이런 장면들만 찾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어떻게 보면 정말 특이한 케이스의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실수장면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래서 영상을 편..
우리들의 뇌는 정말 여러 가지를 관리한다. 우리들의 감정이나 행동, 생각은 물론이거니와 무의식에서 나오는 습관까지 관리한다. 오늘 우리가 알아볼 것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감정 이라는 것을 알아볼 것이다. 우선 감정이란 무엇일까? 감정이라는 것은 우리들의 이성의 일부로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거나 혹은 보거나 당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에 파도 같은 일렁임이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감정이라는 것이다. 이 일렁임에 따라서 우리들의 말투나 생각 등 많은 것들이 좌우되기도 하는데 특히 분노 같은 감정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큰 문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한 여름에는 늘 그랬듯이 언제나 공포영화나 괴담 같은 것이 유행한다. 사람들 개개인 중에서는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서우면서도 공포영화를 즐기는 ..
전에도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의 처음은 언제나 단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누가봐도 믿음직하고 사람이 많아도 통솔할 수 있는 통솔력을 가진 사람이 곧 세상을 바꾸는 행동의 톱니바퀴를 돌릴 수 있다.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데 필요한 연료는 강한 결단이다. 그러나 시동을 거는 것은 언제나 실천이다. 실천이 없는 결단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또 결단 없이 무작정 시작되는 실천은 질 나쁜 결과만 얻을 뿐이다. 그러나 강한 결단과 빠른 실천만 있다면 곧 큰 성장을 일궈낼 수 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연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또 여러 가지 재료 역시 필요하다. 결단이라는 연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기부여라는 재료가 또 필요하다. 그 동기부여는 아주 순수한 자연현..
우리는 시시때때로 넘어진다.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에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하거나 친구와 말하는 중에 말실수를 할 때도 있다. 그 외에도 흔하게 많은 실수를 하는데 우리는 그럴 때마다 오뚜기 처럼 바로 벌떡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영화를 보면 언제나 주인공에게 위협이 찾아온다. 영화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영화에서는 한 번의 시련이 계속해서 더 많은 시련을 낳으므로 주인공이 고통 받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럼에도 영화의 끝부분에는 주인공의 승리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거기에는 주인공의 계속되는 일어섬과 주위 사람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넘어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다. 넘어지면 일어서면 그만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한 번 넘어지는 것에 자..
인간은 오랜 역사동안 살아오면서 서로 무리를 이루고 사회를 만들고 또 역사를 다시 써왔다. 그러나 역사에는 개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인간이란 사회적인 동물이며 무리를 이루지 않으면 금방 나약해지는 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지탱해주고 있는 사람들을 기억해야 한다. 오랜 역사동안 우리들은 위인전이나 위대한 사람들의 인생이 담긴 자서전을 보면서 우리도 언젠가는 그 사람처럼 되겠다고 다짐했던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위대한 사람의 밑에는 그를 지탱해주는 사람이 분명히 존재함을 말이다. 우리가 나중에 어른이 되거든 우리들은 우리를 뒷받침해준 사람을 기억하지 않으면 우리는 금 새 혼자가 되어버릴 것이다. 사람이 한 명이서 일하는 것보다 두 명이서 일하는 편이 훨씬 더 빨리 ..
우리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새로운 것들을 경험한다.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더 수준이 높은 교육을 받게 되는 것처럼 우리들의 인생은 모든 것이 새롭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새로운 것을 겁낸다. 이젠 우리는 알아야 한다. 새로운 것을 겁내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들은 때로는 줄에 얽혀있다. 어른들은 10대 청소년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다. 기대라고 한다면 그저 학교 성적이 잘나오는 것과 부모님 속상하게 안하는 것 정도다.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이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야만 한다. 새로운 도전을 망각한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더 이상 앞으로 발전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 우리는 항상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어릴 적부터 우리 안에 잠재되..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들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일들이 있다. 부모라면 당연히 늘 머릿속에 담아둬야만 하는 것, 바로 자녀교육이다. 요즘은 자녀교육에 대해서 부모들이 매우 예민한 것을 보면 당연한 것이다. 자녀교육은 미래에 우리 자녀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들인다. 학원도 보내고 예습도 시키고 복습도 시킨다. 그러나 요즘은 점점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이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공부만 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던 직업을 가지지 못하게 된 것이다. 초등학생들 중에서도 하루에 학원을 3~4개 씩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 요즘은 어릴 적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고 공부보다는 자기만의..
우리에게 이 세상이란 무엇인가? 그냥 인간과 동물이 존재하는 평범한 세상? 물질이 지배하는 세상?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네트워크처럼 복잡하게 이어져있는 것? 물론 이 세 가지가 모두 포함된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사회라고 부른다. 사람이 사회에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 노하우와 눈치, 사태파악 등 많은 것들이 생기는 시기가 언제일 것 같은가? 20대? 아니다 바로 30대이다. 30대라면 요즘은 아저씨 소리를 듣는 사람도 있지만 무엇보다 30대란 사회에 있어서 노련함을 갖추게 되는 시기인 것이다.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고 상사에게 어떻게 보고해야 하고 등등 많은 것들을 후배에게 전수해줄 수 있는 시기가 바로 30대란 것이다. 우리들이 나이를 먹고 30대가 되면 우리들 역시 지금의 우리들의 부모님처럼 결혼..